기다림

2014. 11. 2. 07:57일상

 

 

 

그립다고 한마디 말도 못하고

 

귀를 쫑긋 세우고는 그저 당신이 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림니다.

 

 

2006 이화동 어느 여름날